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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2018년 하반기 KNAPS 정기회의를 다녀오다

고석진 청년기자   2018-11-15 10:54:14

한국약학대학생연합(이하 KNAPS)에서는 1년에 2번 정기회의가 열린다.

11월 4일에 중앙대학교 R&D센터에서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임원진 및 KNAPS 정회원 및 졸업생이 모여 앞으로의 1년의 계획 및 운영방안에 대해 함께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인은 KNAPS사무국의 일원으로 이번 회의에 참여하게 되었다.

KNAPS는 2007년 설립되어 약대생 교환학생 프로그램,약사 직능 개발, 국민 보건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 35개 약학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단체다.

설립 이후 회원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정기 회의에서는 KNAPS회장의 전체 연간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새롭게 만들어진 부회장 자리의 소개 및 교육 학술국, 교환학생관리국, 국제 협력국, 기획국, 남부 지부국, 문서국, 문화 정보국, 미디어 홍보국, 사무국 총 9개 부서의 앞으로 있을 1년 계획서 발표 및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 졌다.

또한,회계 지원 방법 개정,KNAPS클라우드 구축 등의 안건을 발표하고 이에 따른 질의를 통해 안건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0년에 한국에서 개최될 제 66회 IPSF World Congress 준비를 위한 의장, 부의장 선거 및 자문위원 위촉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IPSF는 국제 약대생 연맹으로 현재 88개의 회원국, 35만여 명의 약학 대학생으로 구성된 비영리, 비정치 기구이며 KNAPS는 IPSF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속해 있다.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 10일간 국제 약대생 연맹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연중 최대 행사인 World Congress를 이번 2020년에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다.

2010년과 2016년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약대생이 참여하는 행사인 APPS(Asia Pacific Pharmaceutical Symposium)를 진행하게 된 이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88개국의 약대생들이 모이는 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 셈이다.

이에 따른 준비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의장에는 박민준(강원대 약대 4학년) 학생이 뽑혔으며 부의장에는 손인태(삼육대 약대 4학년)학생이 뽑혔다. 자문위원으로는 2016년 APPS korea를 준비해간 경험이 있는 강현진(전남대 약대 6학년)학생이 위촉되었다. 이들을 중심으로 World Congress를 준비하기 위한 행사기획,장소 섭외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앞으로 1년 이상이 남은 행사이지만 규모가 큰 행사이며 단순히 전세계 약대생들이 모여 안건에 대한 토론 또는 강연을 듣는 들의약사 직능개발을 위한 학술행사 진행을 넘어서 한국의 문화를 나누고 여러 다양한 약학 및 약사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해야하는 만큼 바쁜 일정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매년 전세계 어디선가에서 열리는 행사지만 2020년에는88개국 중에서 대한민국에서 행사가 열리게 된다.

이와 같이 전 세계 약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가 언제 다시 한국에서 열릴지 모른다. 또한, 다른나라에서 열리는 IPSF World Congress에 참여할 일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행사를 기획 및 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자국에서 열릴때만 가능한 기회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KNAPS 회원들 만의 참여뿐만 아니라한국의 약학대학 학생들과 약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및 이 행사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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