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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 위한 활동 이어가야죠"

허성규 기자   2018-07-05 06:00:56

"환자와 소통하며 본업에 충실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방법과 마음가짐 모색해야죠"

3번의 부천시의회 의원 활동과 경기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다 본업으로 돌아온 서영석 약사(전 경기도의원)은 약국에서 환자를 만나며 또 다른 활동을 위한 모색에 들어갔다.

서영석 약사는 현재 의정활동을 잠시 마무리 하고 본업에 돌아와 환자와의 시간을 좀더 가지기 시작했다.

서 약사는 "오랜 시간 동안 지방자치제도에서 지방의원으로 활동했고 우리 사회가 자치와 분권 토대 위에서 이뤄지는 일들이 잘 활성화 되게 하는 일을 담당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있는 생활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약사는 기본적인 특성이 사회적 약자나 어렵고 아프고 병든 사람들 상담하고 케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성원들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약사는 애민정신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약사라는 직업이 활동에 도움이 됐다 생각하고 의정활동 하면서도 그런 기본적인 책무에서 벗어나지 않을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생활 정치를 하다보니 의정활동과 생활이 중복되면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보람도 있었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실제로 그는 20여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정치활동을 해 오면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개선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민원을 듣는 날'을 공식 지정해 소통하고 있는 등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을 쏟았다.

하지만 이제는 본업인 약사로 돌아와 약국을 운영하면서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며 환자와의 소통의 시간에 충실한 상황이다.

그는 "이제 며칠 안됐지만 어쨌든 시간에 쫓기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고 여유가 생겼다"며 "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졌고 또 요즘 많이 찾아오긴 하지만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가질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시간 역시 본업에 충실한 활동인 동시에 앞으로의 할 일을 모색해보는 시간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서 약사는 "지난 도의원 출마를 할 당시에도 세월호 사태가 난 다음에 후보 등록을 하고 지방선거에 임했는데 국가가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책무인 생명과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책무를 잘 할 수 있고, 또 그런 패러다임이 만들어졌으면 한다는 마음이었다"며 "또 그동안 촛불혁명으로 국민들의 염원이 타올랐고 그런 부분이 시대정신이 됐고 오늘을 만들었다고 생각해, 그런 시대 정신에 충실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러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뚜벅뚜벅 가볼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볼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