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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심평원 'DUR알리미' 활용 확대...'환자안전 주의경보' 적용

엄태선 기자   2019-03-15 06:00:23


심평원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의 활용도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심평원은 지난달 28일 'DUR 알리미'를 통해 약국 등 요양기관에 대한 '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을 첫 진행했다.

앞서 심평원은 지난달 12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DUR시스템을 통한 '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 확산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여기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환자안전법에 따라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을 위탁받아 자율 보고된 환자안전사고 정보의 수집 및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유형이나 환자안전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환자안전사고의 경우 의료기관 등 요양기관내 유사사고의 재발 가능성을 낮추고 예방을 위해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이번 심평원이 첫 적용한 'DUR 알리미'는 전체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미 확인에 따른 환자안전사고 지속발생'이라는 내용으로 경보를 발령했다. 이같은 알리미는 월 1회 제공된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환자안전사고 자율보고에 대해 주의경보지를 작성해 복지부에 보고, 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을 함과 동시에 심평원에 이를 통보하고 심평원은 곧바로 DUR알리미를 적용하게 된다. 나아가 주의경보내용을 '심평원 요양기관업무포털'내 배너 게시하게 된다.

심평원은 이를 통해 의료서비스 제공 환경을 지원하고 DUR의 실시간 정보교류 특성을 이용한 유관기관과의 정보연계로 공익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환자안전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을 모든 요양기관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DUR를 통해 알리게 됐다는 게 의의"라면서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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