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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피부질환치료제 복약지도 이렇게···약사회 캠페인 지속

허성규 기자   2018-11-09 06:00:15

대한약사회가 진행하고 있는 복약지도 캠페인이 벌써 12주차, 3달째 지속되고 있다.

최근 대한약사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치료제에 대한 복약지도 캠페인 문자를 발송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8월 둘째주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복약지도 캠페인을 주 1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발송된 복약지도 캠페인은 피부질환 치료제로 외용 연고제인 베타메타손발레레이트 등에 대한 내용이 전달됐다.

주요 사항을 보면 △세균, 바이러스, 단순포진에는 사용하지 말 것(증상 악화) △임신부·수유부 및 유소아, 전문가 상담 △눈 주위 사용 주의, 사용 후 손 씻기 △입주위 피부염이나 여드름 환자는 사용하지 말 것 △3~4주 치료 후 증상개선 없을 경우 사용 중지, 전문가 상담 등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주간 캠페인을 보면 변비치료제, 멀미약, 질염치료제 등에 대한 주의사항도 안내했다.

우선 변비치료제의 경우 자극성 하제(비사코딜 제제 등 장용정)에는 △씹거나 분할하거나 갈아서 복용하지 말 것 △복용 1시간 이내 우유 섭취나 제산제 복용 금지다.

팽창성 하제(차전자피, 해초류 등)는 △충분한 물 섭취 △권장용량 준수, 복부팽만감 등 부작용 주의이고, 삼투성 하제(수산화마그네슘제제 등)는 △충분 양의 물과 함께 복용 △신장질환자, 고혈압환자 주의로 전달됐다.

10주차 멀미약의 경우에는 패치제(스코폴라민 성분)는 △패치를 붙이거나 뗀 후 손씻기 △최소 4시간 전 부착, 효과 3일 지속 △졸음 주의, 운전 및 기계 조작 등 금지로 안내했다.

시럽제 및 액상, 정제 등은 △30분~1시간 전에 복용, 4시간 이상 간격 △만 3세 미만 사용 금지 등 연령 금기 확인 △졸음 주의, 운전 등 기계조작 주의 등이며 츄잉껌은 △멀미로 인한 불쾌감이 있을 때, 10~15분 씹음 △만 4세 미만 사용 금지로 확인이 필요하다.

이어진 11주차 질염치료제의 경우 좌제(클로트리마졸 등)는 △용법 용량 확인, 주로 취침시 사용 △임신부 주의, 수유 중단 △생리 기간에는 사용 안함 등이고 좌제(포비돈요오드 등)는 △갑상선 기능 이상자 사용 금지 △과산화수소와 병용 금지 등을 전달하면 된다.

특히 좌제 공통사항의 경우 삽입 후 약액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5분 이상 누워 있을 것 등도 함께 안내할 필요가 있다.

한편 앞선 캠페인을 통해 약사회는 타이레놀 500mg, 종합감기약, 소화제, 파스류, 소염진통제, 구내염치료제, 지사제,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 등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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