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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건보공단-심평원, 부채비율 '뚝뚝'...건실한 공공기관

엄태선 기자   2018-04-16 12:00:19


건보공단과 심평원이 건실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과 심평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두 공공기관의 부채비율이 낮아지면서 경영상태가 좋아지고 있었다. 이는 부채는 늘지 않으면서 자본이 늘어난 이유였다.

먼저 건보공단은 2012년 100.62%의 부채비율이 5년이 지난 2016년 25.44%로 건실함을 그대로 보였다. 2013년 50.72%, 2014년 35.92%, 2015년 28.59%로 내려앉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2012년 부채와 자본을 합친 자산이 14조1045억원에서 2016년 35조1555억원으로 배이상 늘었다.

여기서 자본의 경우 2012년 7조303억원에서 2016년 28조251억원으로 4배로 불어나면서 가파른 상향곡선을 그렸다.

부채는 2012년 7조742억원에서 2016년 7조1304억원으로 거의 평행선을 유지했다.


심평원도 재무상태의 양호해졌다. 부채비율이 크게 낮아졌다.

2012년 59.16%였던 비채비율이 2013년 52.56%, 2014년 48.35%, 2015년 45.60%, 2016년 33.03%로 매년 하향세를 보였다.

전체 자산을 보면 2012년 2470억원에서 2016년 4583억원으로 거의 배로 늘어났다.

이는 자본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012년 1552억원에서 2013년 1884억원으로 늘더니 2014년 2320억원, 2015년 3323억원, 2016년 3445억원으로 덩치를 키웠다.

반면 부채는 2012녀 918억원에서 2013년 990억원, 2014년 1127억원, 2015년 1515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가 2016년 1138억원으로 낮아진 상태다.

한편 건보공단과 심평원은 건강보험으로 운영되는 만큼 앞으로 문재인케어의 보장성 강화에 따른 변화에 어떤 성적을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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